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이원욱 국회의원(개혁신당·경기 화성을)이 오늘(2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개혁신당 소속 이원욱 의원은 화성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국회의원 4선 도전에 나섰다. 이원욱 의원은 화성을 지역구 3선 국회의원으로, 21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과 정무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최근 개혁신당 4대 위기전략센터장으로 임명되는 등 각종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원욱 의원은 “100만 화성에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는 경험과 연륜이 필요하다”며 “동탄은 기업, 복지, 주거 등 모든 면에서 가장 역동성이 살아있는 도시인만큼, 그 경험을 살려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더욱 빛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동탄의 고질적 문제인 교통 문제 해결, 솔빛나루역 신설, 고등학교 진학 문제 해결을 위한 권역별 평준화 도입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회 과방위원장과 외교통일위원을 역임하며 쌓아온 감각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동탄 내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화성 서남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발 벗고 나서겠습니다” 홍경래 더불어민주당 화성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월 24일 지역 체육단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홍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딱이다 홍캠프’를 찾은 정영모 화성시배드민턴협회장, 신현모 화성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이석균 화성시우슈협회장, 지희권 경기도우슈부회장, 이용기 경기도사격연맹 부회장, 주병기 화성시댄스스포츠연맹 회장,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전 회장은 허심탄회하게 현장의 고충을 전하고 현안을 논의했다. 이들은 홍 예비후보에게 △비인기 종목 사멸 방지를 위한 학교 운동부 지원 △학교 내 체육관 시민 개방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 △체육회 예산 독립성 확보 등의 필요성을 토로했다. 이에 홍 예비후보는 “최근 동부지역에 들어선 배드민턴 전용구장처럼 서남부권에도 공공체육시설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내 건강격차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뉴스온경기 한민규 기자 |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월 23일 오전, 정남면 행정복지센터 대강당 누리홀에서 열린 ‘화성시 어린이집연합회 민간분과 1분기 전체총회’를 찾아가 어린이집 원장들과 인사하고 명함을 건넸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총회에 참석한 화성시 어린이집 원장들을 만나 어린이집 운영과 관련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관심을 가져온 유치원·보육시설 통합 등 어린이집 운영 실태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적극적인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젊은층과 취학연령 아동이 많은 동탄신도시가 대한민국 미래교육을 이끌 가늠자 노릇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세심한 보육정책·교육정책 필요성을 줄곧 강조해왔다. 한편, 화성시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제62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화성시에는 0~19세 인구가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23.2%에 달해, 10명 중 2명 이상이 20세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