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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후보, 경기남부 광역철도에 봉담역 신설

한민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후보는 25일 "봉담주민을 위해 경기남부광역철도에 봉담역 신설을 추진하고 서울행 급행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근 후보는 이날 저녁 봉담읍 삼봉근린공원에서 권칠승 국회의원, 위영란 시의원 후보(기호 1-다)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집중유세에서 "서울과 통하는 광역교통이 더 필요하다. 동탄에서 병점~ 봉담~ 남양을 거쳐 향남까지 이어지는 화성순환철도를 건설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추미애 도지사 후보와 같은 당 성남 용인 수원 시장후보 등과의 공동 공약으로, 서울 잠실에서 성남 용인 수원을 거쳐 화성봉담까지 4개 도시를 잇는 총연장 50.7㎞에 달하는 노선으로 사업비는 5조원으로 추산된다. 지자체 공동 사전타당성 검토 결과 비용대비 편익(B/C)이 1.20으로 산출돼 경제성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는다. 정명근 후보는 이어 "봉담읍내 6개 대학 캠퍼스와 연계한 청년 창업 인큐베이팅센터를 조성해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화성시는 세계를 선도하는 반도체 AI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등 첨단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화성시에서 세계적인

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 화성시 유기견 보호센터 방문

- 현장 봉사자들과 소통하며 실태 점검 - ‘공공 유기동물 보호소 설치’ 및 ‘동물매개치료 시설 도입’ 공약 제시

한민규 기자 | 박태경 국민의힘 화성시장 후보는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여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족은 증가하고 있으나, 유기되는 반려동물 또한 증가하고 있어 점차 사회 문제로 커지고 있다는 판단 아래 화성시 유기견 보호소를 방문,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소통에 나섰다. 이날 현장의 유기견 보호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은 도시의 규모와 비례하여 유기견의 발생사례도 증가하고 있으나 화성특례시는 공공영역의 제대로 된 유기견 보호소가 없어 민간의 창고시설을 이용하여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며 현장의 문제 사항들을 건의하였다. 이에 보호소의 열악한 현장을 둘러본 박태경 후보는 유기된 반려견의 수용 환경과 만성적인 인력부족 문제를 확인하며, 현재 화성시의 유기견 보호 시스템과 인프라가 사회적 문제를 개선, 해소하는 데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함에 우려를 표하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 시스템을 빠르게 갖추어야 할 과제로 인식하였다. 또한 박태경 후보는 시민의 생활을 위협하고,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유기된 반려동물 문제는 더 이상 민간의 선의에만 의존할 수 없는 ‘공공의 영역’이 되었다며 화성시 차원의 현대화된 “공공형 유기동물 보호소”의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 “동탄 초대형 물류센터, 백지화

- 시민들의 반대는 삶의 안전이 무너지는 공포에 기반한 ‘생존권 주장’ - 통학로·교통·소음·분진·야간조명 피해 지적… “개발이 아니라 생활권 붕괴” - 정명근 화성시장의 “못 한다 반복”, “사과할 사안 아니다” 라는 기존 입장 비판 - 정명근 화성시장에 백지화, 자료공개, 공론화, 대체계획 등 4대 조치 요구

한민규 기자 |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에 “초대형 물류센터 백지화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시민 앞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포스팅하며 동탄 2신도시 유통3부지 물류센터 계획과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에게 ‘전면 백지화’ 결단을 촉구하였다. 진 출마예정자는 동탄 시민들의 반대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삶의 안전이 무너지는 공포’에 기반한 ‘생존권 주장’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그는 “주거밀집지 한복판에 ‘아시아 최대급’으로 거론되는 물류시설을 배치하는 것은 중대한 생활권 침해”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아이들 통학로에 대형 화물차가 상시 오가고, 생활도로는 정체되며, 소음과 분진, 야간 조명은 주거를 잠식하게 된다”며 “이건 개발이 아니라 생활권 붕괴”라고 물류센터 추진 시 예상되는 피해를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예정지 인근 동탄8동 주민 500명 조사에서 92%가 반대”한다며 “이미 민심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정도면 찬반의 문제가 아니라 방향을 재설정해야 할 경고”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사안은 오산시와의 광역 갈등으로 확산됐고, 경기도가 중점관리 대상으로

김현정 의원, 삼성생명·화재, '평가·인센티브'로 설계사 쥐어짜

- 사실상 카드모집 강요, 노조 설문, 96%가 “강요 느껴” - 보험업법 위반도 논란에 금융당국 감독 부실 도마 위

한민규 기자 | 국내 1위 보험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임직원의 성과평가(KPI)와 인센티브 제도를 이용해 보험설계사들에게 사실상 삼성카드 모집을 강요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위탁계약서 외 업무를 강요하지 못하도록 규정한 보험업법 제85조의3을 위반한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다. 김현정 의원실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는 임원부터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에 이르기까지 조직 전반의 성과평가에 ‘카드 가동률’(소속 설계사의 카드 발급 참여율)을 핵심 지표로 반영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2022년부터는 카드 실적에 비례한 인센티브 재원을 신설하고 평가 배점을 확대하며 카드 모집 압박의 강도를 높여 온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구조적 압박은 현장 설계사들에게 그대로 전가됐다. 보험설계사 노조가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삼성화재 설계사의 96.6%, 삼성생명 설계사의 93.6%가 카드 발급을 "강요받고 있다"고 응답했다. 강요 행위 유형으로는 ‘카드 목표 미달 시 지점운영비 회입’(삼성화재, 64.4%), ‘관리자 평가 반영을 이유로 한 압박’(삼성생명, 73.2%) 등이 꼽혔다. 응답자 대다수는 카드 영업이 본업인 보험 판매에 지장을

전용기 의원, 자동차 정비부품 없어 수개월 기다리는 소비자 두 번 울리는 국토부

- 최근 5년간 자동차 정비부품 공급 지연 신고 건수 443건, - 사후관리 의무 불이행 자동차제작자등에 대한 국토부 이행 명령 단 1건

한민규 기자 | 자동차 정비부품 조달 지연으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관리 권한을 가진 국토교통부가 사실상 손 놓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용기 의원(경기 화성시정·더불어민주당)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자동차 정비부품 공급 지연 신고는 443건이었다. 그러나 사후관리 이행을 내릴 수 있는 국토교통부가 실제로 조치한 경우는 단 한 건이었다. 현행 「자동차관리법」제32조의2 제1항 제2호에 따라 자동차제작자 등은 최종 판매한 날부터 최소 8년까지 소비자에게 자동차 정비에 필요한 부품을 공급해야한다. 또한 동법 제32조의2 제5항에 따라 국토교통부 장관은 자동차제작자 등이 사후관리에 관한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을 경우 자동차제작자 등에게 그 이행을 명할 수 있다. 그러나 지난해에만 100건에 달하는 정비부품 공급 지연 신고가 접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토부는 지난해 5월 단 한 건의 사후관리 이행명령 조치만 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급이 지연된 정비 부품에는 에어백이나 엔진 등 생명과 직결되거나 자동차 운영의 핵심 부품인 경우도 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전

김현정 의원 - 삼성화재 임원, 공시 앞두고 단기 매매로 시세차익

- 자사주 소각 공시 직전 주식매수, 내부자 선행매매 의혹까지 - 김 의원 "모든 임직원 거래 계획 사전 공시 등, 시스템 전환 필요"

한민규 기자 | 국내 대표 금융회사 삼성화재에서 내부 임원이 자사주 소각 공시를 앞두고 자사주 단기매매로 시세차익을 실현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같은 사실은 올 초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를 통해 처음 알려졌으며 해당 임원으로 A 씨가 지목됐다. 삼성화재 임원 A씨의 자사주 매입은 삼성화재가 주주환원을 목표로 한 보유 자사주 소각 계획을 공시(25년1월31일)하기 직전인 1월24일과, 공시 발표일인 31일 두 차례에 걸쳐 이뤄졌으며, A씨는 이렇게 보유한 자사주를 매입 후 4개월여만인 지난 6월24일 처분해 단기매매차익을 실현했다. 이 같은 매매행위는 금융감독원 적발 대상인 상장사 임직원 단기매매차익 발생뿐 아니라 자본시장법상 미공개정보이용행위를 이용한 선행매매 의혹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사안이며 삼성화재는 임원 A씨의 단기매매차익을 전액 환수했다고 밝혔다. ▲22년‘70억’ 규모서 24년 ‘1,360억’으로...늘어나는 상장회사 임직원 단차 금융감독원은 상장사 임직원의 내부자거래를 통한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해 단기매매차익(단차) 발생 시 발생 사실을 해당 법인 및 반환대상자에게 통보하고 있으며, 자본시장법은 단차 미반환시 해당 법인 또는 주주가

김현정 의원, 하루 ‘1경원’ 흐르는 금융대동맥 - 해저케이블 의존 금융망, 예고된 위협 앞 속수무책

- 해저케이블 의존 금융망,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수단 마련해야 - 美 CNA 보고서 조명 타이완의 '우주 인터넷' 비상망 구축 사례 관심 - 아산정책연구원 보고서, 韓 금융망 소수 해저케이블 집중 경고

한민규 기자 | 대한민국 금융 시스템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데이터 전송망이 소수의 해저케이블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어, 타이완 해협 등에서의 지정학적 위기나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국가 경제 전체가 마비될 수 있다는 심각한 경고가 나왔다. ▲ 대한민국, ‘11개의 해저케이블만으로 세계와 연결’ 최근 아산정책연구원이 발표한 ‘해저케이블 사보타주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과 한국에 대한 시사점’ 및 ‘해저케이블망과 데이터 안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국제 통신 및 데이터 트래픽 절대다수는 지진 위험이 높은 일본과 지정학적 갈등의 중심에 있는 타이완을 경유하는 해저 광케이블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세계 10대 경제 대국이 겨우 11개의 해저케이블 회선과 단 3개의 육양국(해저케이블 육상 연결시설)으로 세계와 연결돼 있으며, 일본해역의 대규모 지진 발생이나 고의적 케이블 파손으로 해저케이블 일부가 훼손될 경우 데이터를 이용한 국가운영이 마비되며 복구에도 상당 시간이 소요된다. 특히, 해저케이블을 통해 매일 10조 달러(약 1경 원)에 달하는 국제 금융 송금이 처리되는 등 사실상 국가 금융 시스템 전체가 극소수의 물리적 인프라 위에 세워져 있는 셈이다. 보고서는 이